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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회계의 기초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회계는 재산의 변동을 측정하고 분석해서, 이를 이해관계자에게 보고하는 시스템을 뜻합니다. 쉽게 말해, 거래를 기록한 후 정리해서 보고하는 과정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이러한 거래를 기록할 때 회계상에서는 '계정 과목'이라는 것을 사용합니다. (현금, 보통예금, 외상매출금 등) 이러한 계정 과목은, '자산, 자본, 부채, 비용, 수익', 이렇게 5가지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또한, 거래를 기록할 때는 '차변, 대변'으로 나누어서 분개합니다. 이러한 차변과 대변은 합계가 같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계정 과목을 차변 또는 대변에 기입해서 거래를 기록하는 것을 '분개'라고 합니다.
| 차변 | 대변 |
| 자산 | 자본 |
| 부채 | |
| 비용 | 수익 |
위의 표는 분개할 때 계정 과목의 증가를 기입하는 방법입니다. (회계에서 기초 중의 기초이기 때문에 무조건 외워야 합니다! ㅠㅠ) 가령, 자산은 차변에 속해 있으므로, 자산의 증가는 차변에 기입해야 한다는 뜻이고, 자산의 감소는 대변에 기입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자산 = 자본 + 부채'라는 공식도 성립하는데, 이에 관한 문제 풀이는 다음 게시글에서 하겠습니다.
| 차변 | 대변 |
| 자산 증가 | 자산 감소 |
| 자본 감소 | 자본 증가 |
| 부채 감소 | 부채 증가 |
| 비용 증가(발생) | 비용 감소(손실) |
| 수익 감소(손실) | 수익 증가(발생) |
풀어서 설명하면 위와 같으니 참고 바랍니다.
<출처>
위키백과: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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